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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사보,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효성 사보,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등록 2015.12.03 10:28

윤경현

  기자

1980년 창간, 36년째 매월 1만부 발행해 2015년 11월 425호 돌파

1980년 창간된 사보 ‘HYOSUNG’은 매월 초 약 1만부를 발행, 국내외 100여개 사업장에 배포되고 있다.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채널일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정과 고객사, 협력사, 관공서에도 배포돼 효성을 알리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담당해 왔다.1980년 창간된 사보 ‘HYOSUNG’은 매월 초 약 1만부를 발행, 국내외 100여개 사업장에 배포되고 있다.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채널일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정과 고객사, 협력사, 관공서에도 배포돼 효성을 알리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담당해 왔다.



효성이 매월 발간하는 사보 ‘HYOSUNG’이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 사내보 부문 편집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2일 수상했다.

1980년 창간된 사보 ‘HYOSUNG’은 매월 초 약 1만부를 발행, 국내외 100여개 사업장에 배포되고 있다.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채널일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정과 고객사, 협력사, 관공서에도 배포돼 효성을 알리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담당해 왔다.

지금까지 누적발행부수는 약 440여만부, 사보에 출연한 효성인은 3만700여명이며 2010년부터 시작한 명사(名士) 인터뷰 참여자도 50여 명에 이른다. 김성근(야구감독), 엄홍길(산악인), 금난새(지휘자), 박경철(의사), 손연재(체조선수) 등 각 분야의 대가들이 효성 사보와의 인터뷰를 실시, 효성 임직원에게 필요한 조언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사보 ‘HYOSUNG’은 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판형 및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가독성을 강화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창조경제, 신성장 동력, 글로벌 경쟁력, 사회적 책임 등을 주제로 경영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건전한 조직 문화 구축에 기여했다.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사장)은 “사보는 경영진이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서 회사 운영의 전략적 결정에도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보, 사내방송(HBS) 등 다양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활기 넘치고 즐거운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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