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마마무 솔라, 연기 신고식···유승호와 인증샷

사진=레인보우브릿지월드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솔라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상상고양이' 2회에서 유승호의 첫사랑 정수인으로 분했다.

이날 솔라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17세의 여고생으로 등장,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했다.

솔라는 극중 유승호(현종현 역)의 첫사랑이자 뮤즈로,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와 생기 넘치는 발랄함을 표현했다.

솔라의 첫 연기 데뷔작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른 드라마다.

솔라가 맡은 정수인은 극중 유승호(현종현)의 가장 친한 여자 사람 친구이자 뮤즈 그리고 첫사랑으로 종현이 사람들에게서 마음을 닫게 만든 깊은 죄책감을 안겨준 인물이다.

걸그룹 마마무의 리더 솔라는 파워풀한 고음의 가창력은 물론, 최근에는 솔라만의 정서로 리메이크한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을 통해 공개해 감수성 짙은 보컬리스트로서 깊은 여운을 남기며 음원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솔라가 속한 마마무는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