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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믿는단 정준호에 차용증 건네···“정리할건 정리하자”

[달콤살벌 패밀리] 김응수, 믿는단 정준호에 차용증 건네···“정리할건 정리하자”

등록 2015.11.25 23:13

김아름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사진=MBC 화면 캡쳐'달콤살벌 패밀리'./사진=MBC 화면 캡쳐


‘달콤살벌 패밀리’ 김응수가 정준호에게 차용증을 건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백만보(김응수 분)는 윤태수(정준호 분)를 불렀다.

이날 만보는 태수에게 “너가 있으니 아무 걱정 안한다. 항상 든든하고 믿음직하고 고맙다”라고 믿음을 보였다.

이에 태수는 “감사하다”라고 감복했지만, 만보는 “난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게 믿음이라 생각한다. 손 대표(김원해 분)가 죽은건 아무 상관없다. 자네 믿고 30억 투자했다”고 말했고, 태수는 이에 놀라워했다.

이후 백기범(정웅인 분)이 들어왔고, 백기범은 태수의 앞에 한 장의 종이를 내밀었다. 이는 바로 30억에 대한 차용증이었다. “이게 뭐냐”고 묻는 태수에게 만보는 “정리할 건 정리해야지”라고 말했고, 태수는 “저는 이 돈 본 적도 없다. 이제 와서 이게 무슨 소리냐”라고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만보는 “꼴 우습기 전에 얼른 치워라”고 강요했고, 태수는 “이거 제고 해달라”고 받아들일 수 없음을 알렸다.

만보는 “내 말 거역하는거냐”며 태수를 협박했고, 태수는 자리를 박차고 떠나려 했지만 부하 직원들에 의해 무릎을 꿇리는 상황에 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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