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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스토커役 곽창신, 누구길래··· ‘오마비’ 소름끼치는 의문男 관심↑

신민아 스토커役 곽창신, 누구길래··· ‘오마비’ 소름끼치는 의문男 관심↑

등록 2015.11.25 08:01

홍미경

  기자

KBS2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쫓던 의문의 남자 곽창신 소름 끼치는 연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오마비' 영상캡처KBS2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쫓던 의문의 남자 곽창신 소름 끼치는 연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오마비' 영상캡처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쫓던 의문의 남자 곽창신 소름 끼치는 연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KBS2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에서 신민아를 쫓는 의문의 남자가 등장해 극의 긴강감을 조성했던 상황. 이에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이 남자의 정체가 그러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마비' 4회에서 스토커 곽창신은 신민아(주은 역)에게 꽃을 들고 찾아가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찾아온 의문의 남자에 공포를 느낀 신민아(주은 역)가 무서워하며 도망가자 곽창신은 순식간에 표정이 바뀌며 신민아를(주은 역) 위협했다. 이어 소지섭(영호 역)이 등장하여 긴박감을 높였다.

그간 신민아 스토커역의 곽창신은 신인 연기자로 그 동안 우비남, 마스크남, 괴한등으로 불리며 매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광창신은 신인 답지 않은 섬뜩한 연기와 잘생긴 외모로 4회의 신스틸러로 엔딩을 함께 장식했다.

그런가하면 소지섭, 정겨운, 성훈 훈남 주연배우들 사이에서 짧은 등장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 는 매주 월, 화 KBS 2TV에서 방송이 되고 있다.

곽창신/ 사진= 소속사 제공곽창신/ 사진= 소속사 제공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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