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 서울 24℃

  • 인천 23℃

  • 백령 18℃

  • 춘천 25℃

  • 강릉 14℃

  • 청주 24℃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24℃

  • 전주 23℃

  • 광주 25℃

  • 목포 21℃

  • 여수 26℃

  • 대구 28℃

  • 울산 22℃

  • 창원 27℃

  • 부산 23℃

  • 제주 23℃

신민아·정겨운, 귀여운 첫 만남 “보조개 예쁘다”

[오마이비너스] 신민아·정겨운, 귀여운 첫 만남 “보조개 예쁘다”

등록 2015.11.16 22:22

이이슬

  기자

사진=KBS2 '오마이비너스'사진=KBS2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신민아와 정겨운이 만났다.

16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1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과 임우식(정겨운 분)이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몰래 담배를 태우는 학생들을 나무랐다. 이들과 함께 임우식은 주은 앞에 첫 등장했고, 일행과 사라졌다.

이후 임우식과 강주은은 다시 만나게 되었다. 우식은 "나 누군지 모르냐"라며 수영선수라고 자신을르 소개했다. 우식은 "나 서울서 스카웃되어왔다"라고 말했지만, 주은은 콧방귀 뀌었다.

우식은 슬며시 미소짓는 주은을 향해 "보조개 예쁘다"라고 말했고, 주은은 "남들이 들으면 나 꼬시는 줄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교제를 시작했고 15년 동안 연인으로 지냈다.

'오마이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