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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주상욱 정체 의심하기 시작··“아닐거야”

[화려한유혹] 최강희, 주상욱 정체 의심하기 시작··“아닐거야”

등록 2015.11.10 22:14

이이슬

  기자

사진=MBC '화려한유혹'사진=MBC '화려한유혹'


'화려한유혹' 최강희가 주상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12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 분)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정진영 분)은 신은수와 진형우의 관계를 의심했다. 특히 형우의 계략에 은수가 이용된게 아닌가 의심한 것.

강석현은 "처음부터 형우랑 그 여자랑 공모를 했을까. 아니면 형우한테 이용만 당한걸까. 이용만 당한거라면 그 여자의 인생도"라고 되뇌였다.

이후 신은수는 강석현의 방에 들어갔다 검은색 모자를 발견하고 생각에 잠겼다. 이때 형우가 방에 들어왔고, 전화벨이 울렸다. 신은수의 전화벨과 동시에 진형우의 벨이 울린 것.

신은수는 "전화가 왔다"라며 황급히 자리를 떴고,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행동을 지시한 의문의 남성이 진형우가 아닌지 의심하면서도 "아닐거야"라고 되뇌였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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