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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전소민에 “아이는 의미 없다”

[내일도승리]최필립, 전소민에 “아이는 의미 없다”

등록 2015.11.06 08:39

정학영

  기자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영상캡쳐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영상캡쳐


‘내일도 승리’ 최필립이 전소민을 뿌리쳤다.

6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에서는 바람 핀 차선우(최필립 분)와 한승리(전소민 분)이 마주했다.

선우가 앞서 재경(유호린 분)의 앞에서 자신에게 물 뿌린 일에 대해 따지자 승리는 실수라며 오히려 선우에게 사과했다. 이어 소리 지르는 선우에게 “네가 한 짓은 그럴 수 있는 일이고 내가 물 뿌린 일은 큰일이냐. 내가 느낀 고통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승리는 재경에 대해서도 “그 여자 멋있더라. 서동그룹 외동딸 서재경. 도저히 내가 이길 수 없는 상대라는 것 인정하고 이해한다. 그러나 용납은 못한다”며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 달라 부탁했다.

그러나 선우는 “아이는 의미없다”고 단정지으며 “내 인생 망가지면 가만 안둔다”고 경고했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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