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 청취자에 영화티켓 쏜다··· ‘스파이브릿지’ 시사회 개최(박선영의씨네타운)

사진 =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 DJ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라디오 청취자 초청 영화 시사회를 연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4일 오후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에서 영화 ‘스파이 브릿지’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톰 행크스 주연의 ‘스파이 브릿지’(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냉전의 공포가 최고조에 이른 1957년, 적국 스파이의 변호를 맡아 일촉즉발의 비밀협상에 나선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다룬 기대작으로 5일 개봉한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는 청취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영화 상영 이후에는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과 영화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박선영 DJ는 “청취자와 함께 영화를 알아가고 재미있게 얘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시사회 참석을 희망하는 청취자는 ‘박선영의 씨네타운’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사연을 남기면 된다.

한편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요일~토요일 오전 SBS 파워FM(107.7MHz)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