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 신상 도넛 ‘미스터 데니쉬 도넛’ 출시

미스터 데니쉬 도넛 2종. 사진=미스터도넛 제공

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이 가을 맞이 신메뉴로 ‘미스터 데니쉬 도넛’을 2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미스터 데니쉬 도넛’은 부드러운 페스츄리 생지에 밀어펴기와 접기를 반복하여 만든 겹겹이로 된 도넛이다.

달콤한 맛이 일품인 글레이즈드와 슈가, 고소한 맛의 커피아몬드, 화이트아몬드 그리고 달달한 초코의 씹히는 맛이 재미있는 초코크런치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5종 모두 데니쉬 도넛 특유의 푹신하면서도 바삭한 질감으로 인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각기 다른 5가지의 맛이 조화를 이뤄 정통도넛의 맛과 독특함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고 즐기는 젊은 층 고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인 메뉴로 빠른 시일 내 미스터도넛의 주력 효자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터도넛은 유키친 컨셉으로 매장에서 직접 도넛을 제조하고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도넛 본래의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이번 도넛 신메뉴는 도넛 본연의 맛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개발된 메뉴로 다양한 맛을 보여주기 위해 5가지 각기 다른 맛과 결합해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도넛 신메뉴 출시로 도넛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 만큼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