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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폰’ 스릴러 만난 손현주, 통했다

‘더 폰’ 스릴러 만난 손현주, 통했다

등록 2015.10.26 08:31

이이슬

  기자

‘더 폰’ 스릴러 만난 손현주, 통했다 기사의 사진


배우 손현주와 스릴러의 만남이 통했다.

영화 '더 폰'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마션'을 꺾고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따르면 '더 폰'은 22일 개봉 이후 4일간 누적 관객수 729명을 모으며 동상에 등극한 것. 이 기록은 10월3일 '사도'가 '인턴'에게 1위 자리를 물려준 이래 한국영화로서 10월 첫 박스오피스 1위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영화다.

쫄깃한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을 이끌었던 손현주가 다시 선택한 스릴러 '더 폰'은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바탕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더 폰'은 현재 상영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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