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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이예지, 과거 종합격투기 데뷔전 다시보니 ‘헉’

동상이몽 이예지, 과거 종합격투기 데뷔전 다시보니 ‘헉’

등록 2015.10.04 18:03

김성배

  기자

(출처=네이버 이예지 프로필 캡처)(출처=네이버 이예지 프로필 캡처)

동상이몽 이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데뷔전이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로드 FC의 미녀여고생 이예지는 일본 종합격투기(MMA) 여왕 시나시 사토코(38·본명 시나시 도모코)와 맞대결을 했다.

이예지는 지난 7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24’ 제2경기(계약 체중 ?45kg)에서 시나시에게 2라운드 4분 53초, 즉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그라운드 타격에 TKO패를 당했다.

한편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격투기선수 이예지가 출연해 자신을 걱정하는 부모님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예지의 부모님은 “고등학생 딸이 격투기를 한다고 해서 고민”이라며 운을 뗐다.

이후 사연의 주인공인 이예지가 등장하자 모두들 그의 깜찍한 외모에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예지는 격투기계의 아이유로 불리며 이미 프로선수로 데뷔한 이력의 소유자였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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