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더 즐거운 대명리조트···다양한 이벤트 선봬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대명리조트가 추석을 맞아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민속놀이 체험, 동춘서커스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리조트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비발디파크는 추석연휴를 맞아 27일 저녁 그랜드볼룸에서 90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서커스단 동춘서커스단의 추석 특집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동춘서커스단 무대에서는 서커스 묘기와 외발자전거 타기, 아크로바틱 등의 묘기가 펼쳐진다.

또 26일 단지 내 전역에서는 풍물패 길놀이가 펼쳐진다. 메인센터를 출발해 콘도단지와 소노펠리체까지 이어지는 20인조 풍물패의 길놀이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대명리조트 경주와 거제 마리나 리조트, 엠블호텔 여수에서는 입실 고객에게 떡이 선물로 전달된다. 경주리조트는 27일 체크인 기준이며 거제 마리나 리조트는 26일 투숙객들에게 송편을 증정한다. 엠블호텔 여수는 26~27일 기간 내 투숙객에게 떡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절기간 리조트에서는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양평과 엠블호텔 여수에서는 27일 한가위 맞이 송편 만들기가 진행되며 델피노에서는 26일 가족단위 송편 빚기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단양리조트는 27일 한식당 앞에서 투숙객 대상 떡매치기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아울러 대명리조트 변산에서는 27일 입실 고객 대상으로 민속놀이(윷)를 증정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로비에서는 직원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소노펠리체는 한가위 특집 토요 문화살롱을 열기도 하며 엠블호텔 고양에서는 한복을 입고 중식당 죽림을 방문할 경우 ‘하얀 연꽃 백련 막걸리’ 1병과 전체 식사금액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대명리조트 각 사업장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민속놀이 체험, 만들기 클래스, 공연 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