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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믿고 보는 로코퀸이 온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믿고 보는 로코퀸이 온다

등록 2015.09.16 09:34

이이슬

  기자

황정음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황정음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에서 폭탄녀로 변신한다.

1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가 오늘 첫 방송된다. 황정음은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취준생 ‘김혜진’역을 맡아, 2030 여성들의 공감대를 사로잡음과 동시에 그녀만의 명불허전 로코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극에서 황정음이 맡은 김혜진은 어린 시절 찬란하게 빛나던 주인공 인생을 살다가, 서른이 된 현재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

특히 우리시대 청춘들의 애환을 담아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유쾌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앞서 공개된 예고영상을 통해 황정음은 파격 변신했다. 다양한 표정과 온몸을 내던지는 연기로 유쾌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것.

또한 지난 ‘제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여자연기자상을 거머쥐며, 황정음표 로코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여자와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남자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16일 오후 MBC에서 첫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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