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시청률 12.8% 무서운 상승세, ‘가요무대’ 마저 꺾었다

사진=SBS '미세스캅'

‘미세스캅’이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핸 12.0% 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 이하 강력1팀이 서승우(장세현 분)를 공동 작전으로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력1팀은 서승우의 도주로를 차단, 치밀한 작전으로 체포에 성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8.5%, KBS2 ‘별난 며느리’는 4.1%, KBS1 ‘가요무대’는 1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