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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살인범 휴대전화 훔치려다 김희애 만났다

[미세스캅] 주다영, 살인범 휴대전화 훔치려다 김희애 만났다

등록 2015.08.24 22:36

이이슬

  기자

사진=SBS '미세스캅'사진=SBS '미세스캅'


'미세스캅' 김희애가 주다영과 만났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 7회에서는 휴대전화 절도범으로 장은영(주다영 분)이 등장했다.

이날 장은영은 찜질방에서 휴대전화를 절도해 도주했지만, 주인으로부터 사례하겠다는 문자를 받고 주인과 만났다.

주인은 차에 은영을 태우고 문을 잠그며 "너 휴대전화 훔쳤지? 나랑 잠깐 놀아주면 경찰에 신고하지 않겠다"고 협박했다.

장은영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그에게 음료를 끼얹고 도망쳤고, 그는 은영을 쫓았다. 이를 발견한 한진우(손호준 분)와 민도영(이다희 분), 최영진(김희애 분)은 그를 붙았다.

자초지종을 알게 된 그들은 휴대전화 주인을 풀어줬고, 장은영을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풀어줬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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