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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푸르른날에’ 이명훈, 세련된 시크남 변신··· 조각같은 비주얼

‘그래도푸르른날에’ 이명훈, 세련된 시크남 변신··· 조각같은 비주얼

등록 2015.08.20 09:01

홍미경

  기자

‘그래도푸르른날에’에서 감초연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이명훈이 세련된 시크가이로 변신했다 / 사진제공= 원앤원스타즈 페이스북‘그래도푸르른날에’에서 감초연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이명훈이 세련된 시크가이로 변신했다 / 사진제공= 원앤원스타즈 페이스북


‘그래도푸르른날에’에서 열연중인 이명훈이 세련된 시크가이로 변신했다.

이명훈은 최근 진행된 한 화보 촬영에서 무심한 듯 시크함으로 자신의 매력을 흠뻑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명훈은 특별한 포즈를 취한 것이 아님에도 화보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조각 같은 비주얼과 함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이 과연 B컷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완벽한 화보를 만들어냈다.

이명훈은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안성댁(정경순 분)의 아들이자 다방 DJ 유상민 역을 맡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유상민(이명훈 분)은 생긴 건 멀쩡한데 처음엔 영희(송하윤 분)한테 껄떡대다가 물 먹고, 다음엔 연정(유세례 분)을 좋아했다가 차이고, 미정(유현주 분)한테까지 차이는 다소 애잔한 캐릭터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오는 28일 종영하며 이명훈은 드라마 촬영으로 밀린 화보촬영과 광고촬영등을 진행하며 차기작 검토에 집중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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