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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소율 “엄마가 더 좋아” 발언에 서운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소율 “엄마가 더 좋아” 발언에 서운

등록 2015.08.08 20:12

김은경

  기자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캡쳐'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캡쳐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가 소율에게 부모 중 누가 좋냐는 질문을 던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와 딸 지율, 소율이 워터파크에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우가 진실의 입을 발견하고, 딸들에게 “저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면 입이 손을 먹어”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율이 진실의 입에 손을 넣게한 뒤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소율은 “엄마 좋아”라고 답변해 김태우를 멍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아빠가 해볼게. 소율이가 질문해”라며 자신이 손을 넣었고, 소율은 “소율이가 좋아? 지율이가 좋아?”라 물었다.

이에 김태우는 “아빠는 소율이를 좋아해요”라고 말했으나, “으아아악”이라 외치며 쓰러진 척 연기를 했다. 아이들은 “야 거짓말 하지마!”라며 진실의 입을 때렸고 쓰러진 척하는 김태우의 입에 뽀뽀를 하고, 얼굴을 흔드는 등 그를 깨우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보기 좋아요”,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자상하네”,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오마베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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