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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이브아르’ 국내산 필러 중 최초로 멕시코 진출

LG생명과학 ‘이브아르’ 국내산 필러 중 최초로 멕시코 진출

등록 2015.08.05 11:28

황재용

  기자

사진=LG생명과학 제공사진=LG생명과학 제공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은 지난달 30일 멕시코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와 ‘이브아르 볼륨 에스’의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는 섬세한 주름 시술에 적합하며 이브아르 볼륨 에스는 비교적 굵은 주름 시술에 사용되는 필러다.

LG생명과학은 두 필러의 현지 판매에 앞서 지난달 30일 멕시코시티 소재 루나리오홀에서 현지 의료진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론칭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브아르의 개발자이자 회사의 히알루론산 사업부 총괄을 맡고 있는 이한승 사업부장은 이브아르의 개발 원리와 적용 테크놀로지 등을 소개했다.

또 멕시코의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인 프란시스코 페레즈 박사(Dr. Francisco Perez)와 로사 마리아 박사(Dr. Rosa Maria)도 연자로 참석해 임상연구 결과를 통한 이브아르의 차별점과 우수성을 발표했다.

아울러 LG생명과학은 멕시코가 미주지역 3대 미용 시장이고 국내산 필러 중 이브아르가 멕시코에 처음 진출했다는 점 등을 내세워 판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부장은 “이브아르가 필러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필러인 만큼 멕시코 여성들에게 더 많은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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