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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신성장 패러다임 제시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신성장 패러다임 제시

등록 2015.08.04 10:30

이승재

  기자

자료=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제공자료=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제공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의 17개 지역협의회 위원장이 3일 여의도에서 선도기업(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신성장 패러다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경련은 이날 오좌섭 의장(지역협의회 의장, 단국대학교 교수), 이정걸 교수(서울 지역협의회 위원장, 건국대학교 교수) 등 지역협의회 위원장 15명이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꺼리는 ‘피터팬증후군’ 해소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를 통해 산업 중심의 성장이 아닌 경제구조 변화를 통한 신성장 패러다임이 도출됐다. 이에 한국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과 재도약의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신경련은 이러한 내용의 ‘한국경제의 신성장 전략과 선도기업’ 자료집을 9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오 의장은 “신성장 전략의 중심에 있는 선도기업은 국가 경제의 허리이자 일자리 창출 효과가 가장 높은 기업군이다”며 “선도기업 인증제도를 이른 시일 내 도입해 국내·외 프리미엄 인증제도로 신뢰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경련은 9월 중순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완영 의원 주최로 ‘기업의 미래 신성장기반 조성을 통한 미래수익원 창출 방안’ 정책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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