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트윈, ‘눈 모양으로 멤버 맞추기’ 컴백 이벤트 화제···8월말 컴백 확정

사진=에렌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성 5인조 그룹 비트윈이 컴백에 맞춰 오픈한 ‘눈 모양으로 멤버 맞추기’ 이벤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은 오늘 8월말 세번째 싱글로 복귀를 확정한 가운데 22일 ‘너·눈·보(너의 눈이 보여)‘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에 22일 오픈했다. 이번 앨범의 주요 아트 컨셉트가 디자인 메이크업된 눈 사진만으로

멤버 다섯명을 맞추는 이벤트인데 비트윈 팬들은 물론 타 아이돌 팬들에게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첫 ‘눈’ 공개를 시작으로 3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멤버들의 눈을 공개한 후 어느 멤버의 눈인지를 모두 맞춘 팬에게는 선물을 증정할 예정.

팬들은 ‘은근 헷갈린다’ ‘재밌다’ 신선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자신이 생각한 눈의 주인공 멤버 이름을 댓글에 달고 있다.

이미 음반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비트윈은 현재 컴백을 위한 퍼포먼스 준비에 한창이다.

비트윈은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남기상이 기획 제작하는 남성 그룹이라 가요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트윈은 지난해 1월 ‘갖고 싶니’로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