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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악플러에 댓글 단 사연은?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악플러에 댓글 단 사연은?

등록 2015.07.06 19:31

김은경

  기자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사진=MBC 방송 캡쳐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사진=MBC 방송 캡쳐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가 화제다.

정윤호는 지난해 7월 24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윤호는 “과거 유독 기억나는 댓글이 ‘남자인 내가 봐도 정말 못한다’였다”며 “그래서 ‘남자인 내가 봤는데 괜찮던데?’라고 달았더니 ‘너 정윤호지?’이러더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드라마 찍을 때 ‘걷는 것도 이상하다’라는 댓글도 있더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윤호는 “그날 따라 선배님들이 다 키가 크셔서 나도 모르게 깔창을 두 개 넣었다. 그래서 걷는 게 이상했다”며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많이 했다. 여러 가지 질타를 받는데 전 되게 좋다. 반응이 있고 관심이 있어서 악플을 달아준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얼마나 발연기였길래”,“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다시 찾아봐야지”,“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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