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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후임 법무부 장관 후보 누가 있나

황교안 후임 법무부 장관 후보 누가 있나

등록 2015.06.18 20:03

문혜원

  기자

사진=뉴스웨이 DB사진=뉴스웨이 DB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18일 국회 인준과정을 통과함에 따라 후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청와대는 빠르면 19일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을 마무리하고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사법연수원 14기인 김진태 현 검찰총장으로, 부산·경남 출신이다.

같은 사법연수원 14기에서는 곽상욱 감사원 감사위원, 노환균 전 법무연수원장, 안창호 헌법재판관 역시 물망에 오르고 있다.

15기에서는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과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길태기 전 서울고검장이 거론되고 있다.

전남 고흥 출신의 16기인 김현웅 서울고검장은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을 가져 검찰 조직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이번 법무부장관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정한 총선 정국을 관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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