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로코퀸 귀환··· ‘구여친클럽’ 대세남 변요한과 꿀케미 기대↑

송지효가 달콤살벌한 로코로 로코퀸의 귀환을 선언했다.

tvN '구여친클럽'(연출 권석장, 극본 이진매)가 오늘(8일) 저녁 첫 방송을 앞두고 로코퀸에 도전하는 송지효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체불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송지효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고 전했다.

송지효 주연의 tvN '구여친클럽'이 오늘(8일) 저녁 첫 방송 된다. 이에, 대체불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송지효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송지효(김수진 역)는 앞서 공개된 '구여친클럽' 예고와 메이킹 영상을 통해, 영화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10년차 열혈 프로듀서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변요한(방명수 역)의 ‘자칭 구여친’으로 수줍음과 거침없음을 오가는 반전매력을 선보여 오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송지효는 2014년 방송된 tvN '응급남녀'에서 오진희로 분해 응급실 인턴 동기로 재회한 전 남편 최진혁과 앙숙케미를 선보이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이번 '구여친클럽'에서는 변요한과 썸남과 친구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케미로 금토저녁을 달콤살벌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송지효의 로코 귀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tvN '구여친클럽'은 공공의 남친과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시작되는 사자대면 스캔들로 오늘(8일) 오후 첫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