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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환구단 유물 첫 공개···언제까지 진행되나?

조선시대 환구단 유물 첫 공개···언제까지 진행되나?

등록 2015.05.05 15:23

김은경

  기자

조선시대 환구단 유물 첫 공개···언제까지 진행되나? 기사의 사진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환구단 관련 유물 공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독립된 황제국의 상징인 환구단(사적 제157호)과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환구제를 재조명하는 ‘황제국의 상징, 환구단과 환구제’ 테마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는 유물들과 훼손되기 전의 환구단이 담긴 사진, 관련 의궤에 실린 그림과 설명을 통해 환구단의 원형과 대한제국기 최고의 위상을 지닌 국가의례인 환구제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5일부터 12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국립고궁박물관 야간 특별관람 기간(2∼14일까지/매주 월요일 제외)에는 밤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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