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지밀’ 출시

사진=정식품 제공

정식품은 40년 두유개발의 연구 노하우를 담은 베지밀 최초의 건강기능식품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지밀’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지밀’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효능이 있는 대두단백을 함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 받은 최초의 베지밀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하루에 대두단백을 15g 이상 섭취 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은 190ml 한 팩에 대두 단백을 9g을 담아 1일 2팩씩 꾸준히 섭취하면 간편하게 콜레스테롤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200mg와 비타민 D3, 혈중 중성지질 개선?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 500mg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다양한 연구결과에서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입증이 된 대두단백의 기능성에 착안해 탄생하게 되었다.

미국 FDA에서는 ‘하루 25g의 대두단백 섭취는 심장병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식품 유용성 표시(Health Claims)를 승인함으로써 대두 식품의 건강 유용성을 인정하였으며, 미국심장협회(AHA)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10대 식품으로 ‘콩’을 선정 하는 등 콩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에 유익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지밀’은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하거나 동물성 식품 섭취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특히 추천된다. 또 시중 판매되는 일반두유보다 콩 단백질이 50% 더 들어있어 두유의 진한 맛을 선호하거나 영양 밸런스가 갖춰진 식사대용식이나 간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다.

정식품 마케팅 박승애 브랜드매니저는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콜레스테롤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베지밀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인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지밀’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레스테롤 건강관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지밀’의 소비자가는 190ml 한 팩에 1200원이며, 온라인쇼핑몰 이데이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5년 4월 2일 오전 6시35분 NS홈쇼핑에 최초로 단독 런칭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