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주식시장 거래규모 증가에 따른 위험관리(헤지) 수요 증가와 함께 최근월물의 만기가 도래함에 따른 기존 주식선물 헤지 포지션을 다음 결제월물로 이월(Roll-over)하는 거래가 많았기 때문이다.
또 앞서 거래소는 지난해 9월 주식선물 기초자산수를 25개에서 60개로 확대하고 장기결제월물 도입 및 시장조성자제도 개편 등 제도개선을 시행한 바 있다.
거래소는 “코스닥 주식선물 상장 및 유가증권시장 주식선물 정기변경 등을 통해 파생상품 본연의 기능인 위험관리수단 제공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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