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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혁권 “93년도 데뷔···울라프 닮은꼴로 얼굴 알려”

‘컬투쇼’ 박혁권 “93년도 데뷔···울라프 닮은꼴로 얼굴 알려”

등록 2015.03.02 20:50

이이슬

  기자

배우 박혁권 / 사진 = 뉴스웨이DB배우 박혁권 / 사진 = 뉴스웨이DB


배우 박혁권이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동네형들' 코너에 박혁권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혁권은 "93년도에 데뷔했는데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밀회'부터다"고 전하며 "당시 올라프 닮은꼴로 화제가 됐는데 기사가 40페이지 넘게 났다. 물어보니 김연아가 금메달 땄을 때와 비슷한 숫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혁권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설 특집으로 기획된 '무도 큰 잔치' 출연과 관련해 "예능 출연은 또 안하느냐"는 질문에 "당분간은 마지막이다. 어색하고 낯설다"고 답했다.

이어 박혁권은 "'무한도전'에서 베개싸움 하는 신이 있었는데 운동을 잘 안 하는 편인데 그날 열심히 해서 피오줌을 쌌다"라며 "끝나고 화장실에 갔는데 갈색이 나오더라. 그 후로는 괜찮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혁권은 최근 종영한 SBS '펀치'에서 비리 검사 조강재로 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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