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소녀시대 유리 “라면 먹고 갈래?” MC들 초토화

소녀시대 유리/ 사진 = JTBC

소녀시대 유리가 치명적 대사로 ‘나홀로 연애중’ MC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유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라면 먹고 갈래?”라는 치명적 제안으로 MC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당시 MC들은 정은지에 이어 2대 ‘가상 연인’으로 등장한 유리가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하자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리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유리표 특제라면’을 만들어 MC들을 설레게 했으며 ‘유리표 특제라면’이 실제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MC들을 열광케 했다.

하지만 즐거운 기분도 잠시 뿐, ‘유리표 특제라면’을 먹어본 MC들은 남모를 고통을 드러내며 ‘멘붕’에 빠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1인칭 시점에서 찍어둔 VCR 속 여성과 가상 데이트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시경, 전현무, 김민종, 장동민, 신(크로스진)이 출연한다. 21일 오후 JT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