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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아육대’ 해설위원 석주일vs현주엽, 코트 밖 연고전···팽팽한 기싸움

설특집 ‘아육대’ 해설위원 석주일vs현주엽, 코트 밖 연고전···팽팽한 기싸움

등록 2015.02.20 10:37

이이슬

  기자

사진 = MBC '아육대'사진 = MBC '아육대'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농구 경기가 펼쳐진다.

2부에서 이어질 농구 경기에서는 코트 안 밖으로 연고전(고연전) 라이벌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종목 농구 경기는 1990년대 농구계를 평정했던 석주일과 현주엽이 해설위원으로 각팀의 감독은 김훈과 이지승이 맡으며 연고전(고연전)의 신경전을 예고했다. 해설위원 석주일과 현주엽은 경기 시작 전부터 우승팀을 예측, 각 팀에 포진되어 있는 선수들의 기량을 토대로 우세한 팀을 맞추는 등 입담 대결을 펼치며 경기 내내 미묘한 기싸움을 이어나갔다.

한편 코트 밖 감독들의 팽팽한 신경전 또한 빼놓을 수 없었다. 연대의 스마일 슈터 김훈과 수비의 달인으로 명성을 날린 고대 이지승 선수가 아육대를 통해 라이벌 팀의 감독으로 만난 것.

김훈 감독은 2AM 정진운이 이끄는 ‘강남 레이커스’와 슈퍼주니어 강인이 주축이 된 ‘마니큰 조던’팀을, 이지승 감독은 신인 아이돌이 있는 ‘설렘덩크’팀과 씨엔블루 정용화가 이끄는 ‘슛하고불스’팀을 감독을 맡았다.

팀의 승리를 위해 치열한 전력 싸움을 펼치며 코트 밖 경쟁을 이어간 두 감독의 모습은 20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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