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범한판토스 인수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상사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1150원(3.66%) 오른 3만25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LG상사는 범한판토스 지분 51%(102만주)을 3147억2100만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물류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범 LG계열 물류업체인 범한판토스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6촌 동생인 구본호 씨가 대주주로 있다.
김민수 기자 hms@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상사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1150원(3.66%) 오른 3만25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LG상사는 범한판토스 지분 51%(102만주)을 3147억2100만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물류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범 LG계열 물류업체인 범한판토스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6촌 동생인 구본호 씨가 대주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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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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