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현장] 엔오엠(NOM) 아인 “9개월만, 우리 노력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사진=제이엠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엔오엠(NOM)이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엔오엠(NOM)의 세 번째 싱글앨범 ‘웃기지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엔오엠 리더 아인은 “9개월만에 선보이는데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리는 거라서 우리의 노력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기는 “1, 2집은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상남자다. 경쾌하고 신나는 노래니까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엔오엠(NOM) 타이틀곡 ‘웃기지마’는 가요계 히트메이크 똘아이박과 피터팬의 곡으로 못된 여자들에게 당당한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웃기지마’라는 표현을 각인시키며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사운드가 결합된 곡이며 중독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 화려한 퍼포먼스가 일품이다. 엔오엠(NOM)은 오는 20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