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 서울 27℃

  • 인천 26℃

  • 백령 20℃

  • 춘천 28℃

  • 강릉 20℃

  • 청주 20℃

  • 수원 27℃

  • 안동 28℃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29℃

  • 전주 30℃

  • 광주 29℃

  • 목포 26℃

  • 여수 28℃

  • 대구 31℃

  • 울산 25℃

  • 창원 31℃

  • 부산 28℃

  • 제주 25℃

‘오만과 편견’ 종영까지 1회 앞두고 자체 최저 시청률···동시간대 꼴찌 굴옥

‘오만과 편견’ 종영까지 1회 앞두고 자체 최저 시청률···동시간대 꼴찌 굴옥

등록 2015.01.13 07:54

이이슬

  기자

사진 = MBC '오만과 편견'사진 = MBC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이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두고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2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0%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8.2%보다 0.2%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이태환 분)와 한별이를 납치, 살인교사 및 성접대 사건의 배후인 박만근의 정체가 최강국(정찬 분)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빽곰을 죽인 진범이 강치(최진혁 분)의 친부로 드러났고, 강치의 아버지는 강치를 살리기 위해 저지른 일이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편치’는 9.1%, KBS2 ‘힐러’는 9.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