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한밤’ 수영과 바통터치··· 누군가 봤더니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새 안방마님 자리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앉게됐다 / SBS 제공

SBS ‘한밤의 TV연예’ 새 안방마님 자리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앉게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최연소 입사 아나운서로 청순한 외모와 재기발랄한 진행 솜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재.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 ‘파워 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끊이지 않아 그 인기를 반증했다. 특히 장 아나운서는 최근 수영선수 박태환 선수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스캔들이 터졌던 인물.

당시 장예원 아나운서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식사 자리에서 만난 것이라고 일축하며 스포츠 스타와 아나운서 커플의 탄생을 기대했던 팬들이 다소 실망을 안겼던 바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첫 한밤 안방마님 신고식은 오는 2015년 1월 7일 새해 첫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를 떠나는 소녀시대 수영과의 아쉬운 작별인사는 24일 전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