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헤스본, 3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에 上

헤스본의 3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식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헤스본은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510원(14.93%) 오른 3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헤스본은 운영자금 310억9994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1551만1196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밝혔다. 주 발행가액은 2005원이고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 6일이다.

3자 배정 대상자는 구을 노화 연구소, 주식회사 하우리, 티에스온넷, 덕진종합건설과 43인이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