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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가수 죠앤·하늘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 '한컷'...안타까움 커져

동갑내기 가수 죠앤·하늘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 '한컷'...안타까움 커져

등록 2014.12.03 18:49

손예술

  기자

사진=죠앤 미니홈피사진=죠앤 미니홈피


동갑내기 가수였던 죠앤(본명 이연지)과 하늘(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의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이 더 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0년 죠앤과 로티플스카이가 공원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당시 둘은 모두 22살로 가장 찬란한 때의 모습을 담고 있다.

故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발표한 '웃기네'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0년 배우 류시원이 제작자로 데뷔한 첫 번째 프로젝트 '로티플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신해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뇌사판정으로 2013년 숨을 거뒀다.

죠앤은 지난 11월26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달 2일 LA의 한 병원에 끝내 숨을 거뒀다.

죠앤 하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죠앤 하늘, 정말 안타깝다", "죠앤 하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죠앤 하늘, 둘이 친했나 봐", "죠앤 하늘, 부디 편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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