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나 한국지엠 부사장 “소통대상 고객 소통 한국지엠 끊임없는 노력 결실”

올해 신설된 기업부문 ‘CEO 소통 대상’도 한국지엠 차지

고객 소통을 위한 한국지엠의 끊임없는 노력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실로 돌아와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26일 제 7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과 ‘CEO 소통 대상’을 각각 수상 소감으로 아같이 밝혔다.

한국지엠은 작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그 보다 한 단계 위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한국 자동차업계 소셜 미디어 리더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올해 신설된 기업부문 CEO 소통 대상도 한국지엠이 차지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종합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내부평가,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의 4단계로 구성된 평가과정을 약 2000여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수상 기업 및 기관들은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검증을 거쳤다.

한국지엠은 소셜 미디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12년에 홍보, 마케팅, 고객센터를 비롯, 사내 주요 부문이 참여하는 소셜 미디어 통합 운영체인 ‘소셜 허브’를 출범시켰다. 소셜 허브는 각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생성되는 콘텐츠를 조율하며, 매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접수되는 고객의 목소리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