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원세류 공공분양 잔여 84·118㎡ 공급

수원세류지구 전경.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한국토지주택(LH)는 수원세류 공공분양주택 84·118㎡ 남은 가구에 대해 동호선택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LH 수원세류지구는 3개 블록 40개 동 총 2682가구 대단지다. 내년 9월 입주 예정으로 수원역 인근에 있다.

1·3블록은 공공분양주택 단지로 각각 863가구, 1019가구다. 2블록은 분양주택과 임대주택 혼합단지로 800가구(공공분양 215가구, 5년 공공임대 585가구)로 구성했다.

지난 4월 분양공고 이후 현재까지 소형 주택형은 모두 계약 했으며, 현재 공공분양주택 중 8·118㎡ 남은 가구를 선착순 방식으로 계약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10(조원동 752-14)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