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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근황, ‘장보리’ 끝내고 뭐하나 봤더니 ‘벌써 월동준비’

이유리 근황, ‘장보리’ 끝내고 뭐하나 봤더니 ‘벌써 월동준비’

등록 2014.10.28 10:23

홍미경

  기자

‘왔다 장보리’를 통해 국민악녀로 주목받았던 배우 이유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미용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이유리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림머리를 한 이유리가 올리브 컬러의 다운 재킷을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사랑스러운 악녀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유리는 그 동안의 악녀 이미지와는 상반된 청순한 메이크업과 특유의 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입동을 앞두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포근한 느낌의 라쿤 털 다운 재킷과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그녀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주었다.

이유리가 착용한 제품은 겨울철 추위와 강풍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의 덕다운 재킷으로 올 겨울 추운 날씨에도 우리를 지켜줄 핫 아이템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이쁘다”, “청순하다” “따뜻하겠다” 등 이유리의 인기를 실감하듯 다양한 반응의 댓글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리는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할을 맡아 국민악녀 타이틀을 얻고 연기력에 큰 호평을 받았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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