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장성규 아나운서, 15일 득남 “좋은 아빠 되겠다”

장성규 아나운서 / 사진 = 장성규

종합편성채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장 아나운서의 부인이 지난 15일 오후 5시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25시간의 진통 끝에 3.06㎏의 아들을 품에 안았다.

16일 오전, 장 아나운서는 득남 소식을 전하며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기분들에 눈물이 났다”며 “부모님께 감사하단 마음과 함께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욕심도 품어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고생해준 아내와 제 아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마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초등학교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5개월여 만에 초음파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 득남 소식을 알렸다.

한편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