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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윤호, 뭘 해도 조각 ‘무방비 청정매력’ 대방출

‘야경꾼 일지’ 정윤호, 뭘 해도 조각 ‘무방비 청정매력’ 대방출

등록 2014.09.28 10:41

홍미경

  기자

사진= MBC '야경꾼 일지' 정윤호 / 래몽래인 제공사진= MBC '야경꾼 일지' 정윤호 / 래몽래인 제공


‘야경꾼 일지’에서 연기 포텐을 터트리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윤호의 무방비 화보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8일 연기 포텐과 미모 포텐이 터진 정윤호의 무방비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윤호는 극중 배역인 무석에 푹 빠져 있다. 특히 감정을 담담하게 담아내는 눈빛과 손 끝으로 무석의 감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끈 바 있는 정윤호는 촬영 중간 휴식시간에도 무석의 감정을 이어가며 다음 장면을 연습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고.

또한 우월한 기럭지와 조각 같은 외모, 촉촉한 눈빛으로 ‘그냥 찍기만 해도 화보’를 만들어 여심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무방비 상태에서 포착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조각미모를 과시하며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는데 이는 촬영 후 ‘컷 소리’와 함께 스태프를 향해 함박 미소를 지은 것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무엇보다 잠시 난간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도 한 폭의 그림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아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어 촬영 중간 잠깐의 휴식시간에도 스태프들을 도와 조명판을 옮기거나 소품을 연출하는 등 분주한 정윤호의 모습에서 그의 ‘무방비 청정매력’과 함께 활기찬 현장분위기까지 전해진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술,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로 귀신 잡는 사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는 월화극 강자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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