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와 재계약···6년 의리 지켰다

박해진 /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현 소속사인 더블유엠컴퍼니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박해진은 해외 활동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현 소속사와 6년간 함께 동고동락했으며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 소속사의 만남 이후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 이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를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국내에서도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와 소속 배우 그 이상의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때문에 이번 재계약 역시 서로를 돈독히 믿어온 마음에 성사될 수 있었다. 앞으로 박해진씨가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늘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내달 4일 밤 첫 방송 될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