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 서울 20℃

  • 인천 18℃

  • 백령 15℃

  • 춘천 17℃

  • 강릉 19℃

  • 청주 20℃

  • 수원 18℃

  • 안동 16℃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1℃

  • 전주 22℃

  • 광주 18℃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1℃

  • 울산 18℃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9℃

오연서, “상암 신사옥 첫 방문...어마어마하다”

[MBC 상암시대] 오연서, “상암 신사옥 첫 방문...어마어마하다”

등록 2014.08.29 14:23

이이슬

  기자

오연서 / 사진 = 웰메이드이엔엠오연서 / 사진 = 웰메이드이엔엠


배우 오연서가 MBC 상암 신사옥을 첫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브런치 인 상암 MBC’에는 권재홍 부사장, 이정민 아나운서, 김정근 아나운서를 비롯한 MBC 내부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서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 중인 오연서는 “신사옥에 처음 와봤다”고 운을 떼며 “일산 MBC도 정말 크다고 생각했는데, 상암 신사옥이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종영이 한 달남짓 남았는데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MBC는 내달 1일 일산과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상암 시대를 맞이한다. 2010년 3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총 3년에 걸쳐 지어진 신사옥은 대지 면적이 1만385평, 연면적 4만5천평에 이르며, 이는 국내 방송사 중 가장 큰 규모다.

한편, 상암시대의 공식 개막일인 내달 1일에는 오후 8시 55분부터 135분동안 상암시대 개막특집 ‘무한드림 MBC’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이날 축하 공연에는 국민가수 이미자부터 EXO-K, 김연우, 박정현, 더원, YB, 에일리 등 초호화 출연진이 출동한다.

3일에는 저녁 8시부터 개막특집 ‘나는 가수다’ 공연이 펼쳐진다. . 상암 신사옥 앞 특설무대에서 되며 시나위, 김종서, 백지영, 플라이 투더 스카이, 더원과 씨스타 효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