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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눈물’ 출연 당시 회상···“19금 장면, 송종국 충격 받았다”

[해피투게더] 박잎선, ‘눈물’ 출연 당시 회상···“19금 장면, 송종국 충격 받았다”

등록 2014.08.07 23:46

김아름

  기자

'해피투게더'./사진=KBS2 화면 캡쳐'해피투게더'./사진=KBS2 화면 캡쳐


‘해피투게더3’ 박잎선이 영화 ‘눈물’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크리스티나, 이유리, 박잎선,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과거 ‘눈물’에 출연한 자신을 본 남편 송종국의 반응을 공개했다. 박잎선은 과거 연기자로 활약하던 중 송종국과 연애를 시작했다.

박잎선은 2001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 출연한 바 있다. 박잎선은 “‘눈물’에는 노출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박잎선은 결혼 후 TV에 ‘눈물’이 나와 수차례 채널을 돌렸지만 결국 송종국에게 들키고 말았다. 박잎선은 “그때 내가 화장도 진하고 완전 남자같은 숏커트라서 송종국이 못알아봤었다. 그 사람이 나라는 걸 알고 송종국이 한 달 동안 충격에서 나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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