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 서울 12℃

  • 인천 12℃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2℃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3℃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6℃

  • 울산 16℃

  • 창원 16℃

  • 부산 16℃

  • 제주 14℃

박잎선, 해피투게더 출연··· 송종국 한마디에 9kg 감량

박잎선, 해피투게더 출연··· 송종국 한마디에 9kg 감량

등록 2014.08.07 21:58

최원영

  기자

박잎선 사진 = KBS 해피투게더 캡처박잎선 사진 = KBS 해피투게더 캡처


박잎선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 송종국 한마디에 9kg를 뺀 사연을 털어놔 화제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 송종국의 한마디에 9kg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잎선은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살림의 여왕 특집’에 배우 이유리, 방송인 크리스티나, 이국주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잎선은 송종국의 한 마디에 충격 받아 무려 9kg 감량했다고 밝혔다.

박잎선은 과거 레이저를 맞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갑자기 송종국 대신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던 일을 공개했다. 박잎선은 할 수 없이 부은 얼굴로 방송에 임했고 이후 송종국과 함께 해당 방송을 모니터 했다.

그러나 송종국은 해당 방송을 보며 박잎선에게 한마디 돌직구를 날렸으며 충격을 받은 박잎선은 “그 한마디를 듣고, 제가 오빠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단백질 파우더만 먹으며 열심히 다이어트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게 만들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