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김보라, ‘미소의 달인’···러블리 미소 6종 세트 공개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김보라가 러블리 미소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로 오빠와 삼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

극중 정순정(고두심 분)의 막내딸 수아 역할로 깜찍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보라는 최근 방영분에서 서윤주(정유미 분)가 자신의 친언니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어머니를 이해하자며 언니인 김수진(엄현경 분)을 설득하는 속 깊은 딸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며 이목을 끌었다.

이에 착하고 정 많은 막내딸 김보라의 ‘러블리 미소 6종 세트’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자체발광하고 있는 것은 물론, 초롱초롱하고 큰 눈망울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연신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특히 시원해 보이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싱그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편안한 티셔츠 차림부터 여성스러운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20대 초반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분하면서도 안정된 연기력으로 하숙집 내에서 귀요미 막내딸로 활약하며,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