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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재해예방 ‘집수리 로드’ 봉사단 발족

현대건설, 재해예방 ‘집수리 로드’ 봉사단 발족

등록 2014.07.21 10:43

김지성

  기자

현대건설 대학생 집수리 봉사단원들이 발족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현대건설 대학생 집수리 봉사단원들이 발족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대학생 집수리 봉사단 ‘집수리 로드’를 발족하고 재난안전 예방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마철을 맞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현대자동차그룹과 공동으로 수해취약 지역 저소득층의 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과 희망브리지는 19일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제4회 대학생 집수리 로드’ 발대식을 열었다.

2011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집수리로드 봉사단은 현대건설 지역현장 직원 100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80명이 함께 13개 팀으로 나눠 7월 19일~8월 1일 14일간 진행된다.

강원 원주를 시작으로 경북 경주·경남 진주·전남 완도·충남 당진 지역에서 수해취약 저소득층 160여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펼친다.

한편, 현대건설은 내달 6년 차를 맞는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나눔 도시락 활동’과 ‘현대건설 꿈키움 재능기부 봉사단’을 발족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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