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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최다니엘 부하직원에게 납치된 이다희 ‘구출’

[빅맨] 강지환, 최다니엘 부하직원에게 납치된 이다희 ‘구출’

등록 2014.06.17 00:04

송정아

  기자

 강지환, 최다니엘 부하직원에게 납치된 이다희 ‘구출’ 기사의 사진


‘빅맨’ 이다희가 최다니엘 부하직원에게 납치를 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빅맨’에서는 강동석(최다니엘 분)이 김지혁(강지환 분)을 살인범으로 모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석은 부하직원인 도상호(한상진 분)에게 양범식을 시켜 소미라(이다희 분)를 납치하게 해 USB를 손에 넣으려 했다.

이후 김지혁이 소미라를 구해내자 USB를 손에넣은 도상호는 양범식을 쇠파이프로 내리쳐 살해한 후 김지혁을 살인범으로 몰아가려 했다. 납치됐던 소미라는 김지혁을 구출하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중국 장기 밀매업자를 파악했다.

이에 심장이식수술을 받았던 강동석의 약점을 파악해 몰아세웠고 강동석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듯 했지만 결국 소미라의 기지로 김지혁을 살인죄에서 벗어나게 했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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