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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MBC 브라질 월드컵 중계진 출정식 이벤트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남문에서 열렸다. 김성주 캐스터(왼쪽)이 한국팀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하면 무엇을 할거냐고 묻고 안정환 해설위원이 시청광장에서 쌈바춤을 추겠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MBC 월드컵’, ‘MBC 월드컵 중계’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남문에서 2014년 MBC 브라질 월드컵 중계진 출정식 이벤트가 열렸다.
MBC 월드컵 중계진 출정식에는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송종국 해설위원이 참석했으며, 팬들과 단체사진 촬영, 응원 메시지 읽기, 월드컵 8강 진출 공약 발표, MBC 월드컵 시청률 공약 발표 등을 실시했다.
한편 MBC 월드컵 중계는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의 3인 중계체제로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경기 중계를 맡으며 대한민국과 러시아와의 월드컵 첫 경기를 비롯해 한국의 조별리그 3개 경기와 기타 주요 경기를 중계하게 된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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