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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신선 과일류 최초 ‘장 건강 과일’ 인증 획득

제스프리, 신선 과일류 최초 ‘장 건강 과일’ 인증 획득

등록 2014.05.08 17:55

이선영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으로부터 ‘장 건강 과일’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 사진=제스프리 제공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으로부터 ‘장 건강 과일’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 사진=제스프리 제공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으로부터 ‘장 건강 과일’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

제스프리는 신선 과일류로는 최초로 ‘장 건강 과일’ 인증을 받았다. 이는 지난 10년간의 임상 실험 결과와 외부 독립 연구팀이 진행한 다양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룬 성과다.

제스프리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광고, 제품 포장 등 모든 마케팅에 제스프리 그린키위가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베로니크 파르멘티어 제스프리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소화와 장 건강에 좋은 키위의 영양을 더욱 널리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대장 기능에 효과적인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키위에만 들어있는 천연 효소 액티니딘은 단백질을 분해해 소화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아 활력 있는 신체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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