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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친퀘첸토, 봄날 데이트할때 미니보다 피아트 선호

피아트 친퀘첸토, 봄날 데이트할때 미니보다 피아트 선호

등록 2014.03.17 09:22

윤경현

  기자

쏘카 회원이 뽑은 ‘봄날 데이트에 타고 싶은 차’서 미니 앞질러

피아트 친퀘첸토(500). 사진=윤경현 기자 squashkh@피아트 친퀘첸토(500). 사진=윤경현 기자 squashkh@


피아트 친퀘첸토(Fiat 500)가 ‘봄날 데이트할 때 타고 싶은 차’에 선정됐다.

피아트 친퀘첸토는 17일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 쏘카가 자사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봄날 데이트할 때 ‘피아트 vs 미니” 어떤 차 타고 싶으세요?’ 투표에서 297표로 66.3%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지지로 나눔카 공식사업자 쏘카는 첫 번째 수입 카쉐어링 서비스 차량으로 피아트 친퀘첸토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피아트 친퀘첸토는 가로수길, 홍대 앞, 신촌, 잠실 등 서울 소재 15개 쏘카 존에 배치되어 카쉐어링 서비스에 활용된다.

피아트 친퀘첸토는 시대를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 운전의 즐거움, 뛰어난 안전성과 함께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컴팩트카이다.

최고 출력 102마력, 최대 토크 12.8kg·m의 1.4L 16V 멀티에어 엔진과 전자제어식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고 12.4km/ℓ의 복합 연비와 140g/km의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친환경성도 갖췄다.

정일영 피아트 브랜드의 마케팅 총괄 이사는 “친퀘첸토가 쏘카의 카쉐어링 서비스 차량으로 선정된 것은 특히 도심에서의 높은 활용성과 친환경성이 뛰어나다는 의미”라며 “여기에 이탈리아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더해져 나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가진 고객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아트 브랜드는 3월 15일 쏘카와 함께 ‘봄날 데이트할 때 타고 싶은 차, 친퀘첸토’ 로드쇼를 진행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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